[고블렛잔]빌레로이 앤 보흐 보스톤 와인잔-집들이, 신혼부부 선물 추천

국민 와인잔이 되었을 만큼 신혼부부 집에 가면 한 쌍씩은 다 있다는 와인잔!

Villeroy&Boch (빌레로이 앤 보흐)의 고블렛잔을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았어요.

집들이도, 신혼부부도 아니지만 회사 동기가 깜짝 선물로 보내주었어요.😉

 

고블렛(Goblet)은 받침이 달린 컵을 부르는 말이라고 해요.

고블렛잔=빌레로이 앤 보흐라고 생각할 정도로 유명한 브랜드라 친구네 집에 가도 늘 보이는 것 같아요.😄

 

카카오톡으로 선물 받은 독일 Villeroy&Boch 브랜드의 고블렛잔을 소개합니다.😊

빌레로이앤보흐 보스톤 와인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쉽게 선물할 수도 구매할 수도 있는 빌레로이 앤 보흐의 보스턴 와인 고블렛 제품입니다.

제가 이번에 받은 제품은 310ml 용량의 컵 2개 제품이었고 색상은 화이트입니다.

정가는 49,500원인데 지금은 20% 할인을 하고 있어요.

카카오톡 선물하기 (출처:카카오톡)

 

 

배송지를 입력하고 며칠이 지나니 집으로 택배가 도착했어요.

택배 상자도 제품 상자도 모두 빌레로이 앤 보흐 브랜드가 찍혀 있어요.

카메라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 노랗게 나왔네요.😅

빌레로이앤보흐

 

 

깨지지 않게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포장지를 뜯으니 묵직한 유리컵 두 개가 영롱하게 빛을 내고 있습니다.

고블릿잔 포장

 

 

글라스를 다이아모양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보는 각도에 따라서 예쁘게 빛이 나더라고요.

묵직해서 와인잔보다는 볼 같은 느낌이 들어요.

고블렛 잔

 

 

바닥면을 보니 Made in Germany로 독일에서 만들었다는 스티커가 붙어 있어요.

설명서를 찾아보니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는 사용 가능하지만 오븐, 철수세미, 급격한 온도 변화는 피해야 한다고 해요.

일반적인 유리 용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빌레로이앤보흐 유리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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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인증서도 함께 동봉되어 있어요.

정품인증서

 

 

구성은 310ml 고블렛잔 두 개와 정품 인증서로 구성되어 있어요.

고블렛잔 구성

 

 

사실 저희 집에는 정말 신혼부부일 때 친구가 보내 준 고블렛잔 두 개가 더 있답니다.

집에 있던 왼쪽 제품은 4~5년 정도 된 제품인데 400ml로 사이즈가 확실히 더 크네요.

새 제품과 비교해도 특유의 빛은 여전하네요.

고블렛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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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서는 요거트를 담아 먹을 때나 맥주를 마실 때 자주 사용한답니다.

볼만큼이나 넓어서 요거트를 담아 견과류와 함께 아침 대용으로 먹기 좋아요.

두께가 도톰해서 냉기를 오래 유지해 주어서 맥주를 오래 시원하게 마실 수도 있답니다.😆

고블렛잔 400ml

 

학교 친구와 회사 친구 덕분에 집에 고블렛잔이 크기 별로 있게 되었어요.

두 사이즈 모두 잘 쓰고 있어요.

 

저도 다음에 지인 집들이나 결혼 선물을 할 때 무난하게 빌레로이 앤 보흐 고블렛잔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독일 Villeroy&Boch 브랜드의 고블렛잔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