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 카페와 프랜차이즈 버거집 등이 많은데 그중 커피가 가장 저렴한 곳은 버거킹입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모두 1,500원으로 저렴하고 버거킹 앱을 이용할 경우 킹오더로 미리 주문을 하고 짧은 시간 안에 테이크아웃도 가능해요.😮
아침 7시에 오픈해서 이른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고, 기차를 기다리며 짧은 시간을 보내기에 좋더라고요.
커피를 마시다 기차 시간이 다가오면 테이크아웃으로 남은 커피를 가져갈 수도 있지요.😊
서울역에서 가장 저렴한 커피를 찾으시는 분들께 버거킹 서울역점을 소개합니다.😉
▶주소 : 서울 중구 한강대로 405
▶영업시간 : 매일 07:00 - 22:00
매장 소개
서울역에서 KTX를 타기까지 10분 정도의 여유만 있어도 들르게 되는 버거킹 서울역점은 서울역 2층에 위치해서 서울역 로비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1층에 있는 맥도널드보다 한산하고 매장도 넓은 편이라 저는 버거킹을 더 선호합니다.
서울역에서 버거킹을 자주 이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어플로 쉽게 주문을 할 수 있거든요.
매장에서 2km 이내에 있을 때 킹오더 주문이 가능해서 전철에서 내려 서울역까지 올라가는 길에 주문을 하면 시간이 딱 맞더라고요.
평일 이른 아침 방문한 버거킹에는 다른 매장에 비해 손님이 없어 한산한 편입니다.
킹오더로 주문을 못 했을 때에는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할 수 있어요.
주말 낮 시간대나 저녁 시간대에는 대기 손님이 많아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킹오더로 꼭 주문하는 게 좋아요.
매장 한쪽에서 번호표 숫자로 준비가 완료된 걸 알 수 있어요.
주문한 메뉴
아메리카노 (1,500원)
저의 루틴 중 하나인데, 출발 20분 전에 도착했다면 매장에서 마시고 가는 편입니다.
아침에는 손님이 한 두 테이블 밖에 없어서 조용하게 기차를 기다리며 몸도 따뜻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단 돈 1,500원이라는 편의점보다 저렴하게 커피 한 잔과 함께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으니 이 보다 가성비가 좋은 곳은 없을 것 같아요.😊
시간이 10분 이내로 남았을 때에는 테이크아웃을 해서 기차 안에서 마십니다.
가끔 배가 많이 고플 때에는 버거도 추가해서 짧은 시간에 한 끼를 해결하기도 해요.
생각보다 KTX 안에서 버거를 드시는 분들이 꽤 많답니다.😊
아침으로는 과하지 않게 주니어 버거와 함께 커피 한 잔이 딱 좋은 것 같아요.😉
서울역에서 부담 없이 커피를 테이크아웃하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저만의 비밀의 장소였던 버거킹 서울역점을 소개해보았어요.
1층 맥도널드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손님도 적고 어플 주문으로 시간 절약까지!
단점이 없는 버거킹 서울역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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