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이 조금 지났을 수 있지만, 여전히 인기가 많은 순수하게 땅콩 100%로 만든 땅콩잼을 구매해 보았어요.
지인이 먼저 먹어보고 괜찮다고 추천해 주어서 쿠팡에서 주문을 한 슈퍼너츠 피넛버터 크런치입니다.😆
460g짜리의 정가는 16,000원인데 쿠팡에서 추가 할인을 받아 만원 초반대로 구매했어요.
460g의 땅콩버터에 무려 460개의 땅콩이 들어가 있다고 해요.😋
설탕이나 첨가물이 든 땅콩잼에 익숙한 입맛이었는데, 땅콩 100%의 고소한 풍미에 반해버렸습니다.
한 번 맛을 보면 반하게 되는 땅콩 100%의 슈퍼너츠 피넛버터 크런치 후기를 남깁니다.😊
쿠팡에서 로켓프레쉬로 주문하니 다음날 새벽에 도착하더라고요.
작은 용량과 고민하다가 큰 걸로 주문했는데, 꽤나 묵직합니다.
땅콩 100%라는 믿음직스러운 표기가 마음에 들어요.
유통기한은 1년으로 넉넉했고, 상온 보관을 합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구수한 땅콩 향이 강하게 퍼지더라고요.
생각보다 엄청 꾸덕했어요.
여름철에는 좀 더 묽어진다고 하는데, 집안 온도가 그리 낮지 않은데도 평소 생각하는 땅콩버터의 느낌과는 차이가 크더라고요.😮
땅콩버터를 사과와 많이 먹는다고 하길래 준비해 보았습니다.
빵과 우유를 더해 브런치 느낌으로 차려 봅니다.
빵도 설탕이 들지 않은 사워도우빵으로 건강식으로 준비했어요.😆
사과와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먹어 보았는데요...
음... 남편과 내린 결론은 맛의 궁합은 별로였습니다.
땅콩버터의 고소한 맛은 가려지고 텁텁한 맛만 남고, 사과의 상큼한 맛도 가려지는 것 같았거든요.😅
대신 땅콩버터는 빵과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땅콩의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 빵이 훨씬 더 맛있습니다.
크런치 제품으로 갈리지 않은 땅콩 덩어리가 꽤 많아요.
오독오독 식감까지 더해져 매력이 더해집니다.😋
비록 유행하는 것처럼 사과와의 궁합은 별로였지만, 빵과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저희 집은 주로 아침으로 식빵 토스트를 많이 먹는데, 슈퍼너츠 피넛버터 크런치와 함께 건강식으로 먹어보려고요!
앞으로 첨가제와 설탕이 든 땅콩버터는 못 먹을 것 같습니다.
정말 맛있는 슈퍼너츠 피넛버터 크런치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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