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에서 핫한 호주 통마카다미아 해피넛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호주에 다녀온 지인이 사다 주었는데, 사고 보니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게 더 저렴하다고 하네요.😂😅
인터넷으로는 한 봉당 만원 전후의 가격대입니다.
제품명은 Happy Nut Dry Roasted Macadamias(해피넛 드라이 로스티드 마카다미아)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마카다미아 알맹이가 아닌 껍데기 채로 있어서 바로 까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먹은 마카다미아의 맛을 잊게 될 정도로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버터를 먹는듯한 맛이 최고였어요.👍
SNS에서 인기 많은 호주 통마카다미아 Happy Nut Dry Roasted Macadamias(해피넛 드라이 로스티드 마카다미아)를 소개합니다.😄
최근 호주에 다녀온 동료가 선물로 사다 주었는데, 받자마자 SNS에서 낯이 익은 제품이라 어찌나 반갑던지요.
통마카다미아로 호두나 땅콩처럼 직접 껍데기 까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다른 맛이 가미된 제품도 있지만 제가 받은 건 마카다미아 100%였어요.
어떤 회사에서 견과류를 이렇게 고급스럽고 신선하게 유통하나 싶었는데 Steinhardt 가문에서 가업으로 호주에서 수십 년째 농사를 짓고 있다고 합니다.
궁금해서 얼른 열어보아요.
신선함을 위해 짱짱한 지퍼로 되어 있고 먹다 남을 땐 밀봉을 해둘 수 있습니다.
반가운 마카다미아가 들어있어요.
마카다미아를 오픈할 수 있는 키도 들어있고요.
넓은 쪽을 잡고 좁은 쪽을 마카다미아 틈에 넣어 돌려주는 열쇠입니다.😊
먹을 양만큼 덜었는데 총 양의 1/3정도 됩니다.
가격 대비 많은 양이 들어 있지는 않아요.
마카다미아에 열쇠를 넣고 돌릴 수 있도록 칼집이 내어져 있어요.
사실 최근에도 해피넛 마카다미아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그 맛에 깜짝 놀랐거든요.
그냥 마카다미아만 먹기에는 아쉬워 최애 맥주인 버드와이저를 꺼냈습니다.
마카다미아 껍데기 사이에 있는 틈으로 열쇠의 좁은 쪽을 넣어주고 돌려주면 열립니다.
생각보다 껍데기가 두꺼워서 힘을 많이 주어야 하더라고요.
이렇게 알맹이만 쏙 빠진 마카다미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는데... 이 맛을 표현하자면...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버터의 맛도 느껴지고 꽤 촉촉한 느낌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먹은 건 마카다미아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호주 직배송이라 더 신선했던 Happy Nut Dry Roasted Macadamias - 해피넛 드라이 로스티드 마카다미아!
국내에서는 오프라인으로 쉽게 구할 수 없지만, 유행이 널리 퍼져서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 먹기 아까운 정말 맛있는 견과류! 지금까지 먹어본 견과류 통틀어 1등입니다.
지금까지 Happy Nut Dry Roasted Macadamias 후기였습니다.😆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 바스크 치크 케이크] 카카오톡 선물하기 배송 후기 (20) | 2024.04.25 |
---|---|
[디올 립 글로우] 033 코랄 핑크 - 카카오톡 선물하기 각인, 발색 후기 (42) | 2024.04.15 |
[벨로핏 원이즈올] 직장인 영양제 선물로 추천, 섭취 후기 (20) | 2024.02.14 |
[피지오겔 레드수딩 AI 크림] 피지오겔 프리미엄 라인 겨울철 보습 제품 추천 (25) | 2024.02.09 |
[강성은명과] 상견례 인사 선물, 명절 선물, 교수님 선물로 추천하는 고급 수제 과자 (26) | 2024.02.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