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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료칸2

고베 아리마 온천 료칸 긴스이소 조라쿠(Ginsuiso Choraku) 숙소 이용 총정리 한국에서 비행기로 오사카에 도착해서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인 고베의 유명한 온천마을인 아리마 지역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리마 온천 마을의 언덕 위에 있어 프라이빗하면서 일본 전통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료칸 긴스이소 조라쿠(Ginsuiso Choraku)에서 숙박하며 가이세키, 라운지바, 조식, 온천까지 모두 즐기고 왔습니다. 일본의 전통 료칸은 호텔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편이고, 특히 11월은 단풍 성수기라서 평소보다 방을 구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저도 부담스러운 가격대로 다음번에 또 방문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지만, 평생 남을 좋은 추억이 된 것은 확실합니다. 아리마 온천 마을의 긴스이소 조라쿠(Ginsuiso Choraku) 료칸에 대한 후기를 총정리해봅니다. ▶주소 : 1654-1 Arimac.. 2023. 11. 25.
긴스이소 조라쿠(Ginsuiso Choraku)_오사카 근교 고베 아리마 온천 료칸 스위트룸 일본 오사카에 왔다면 근교에 있는 교토, 나라, 고베까지 여행지로 넣기 좋습니다. 이번 일본 오사카 여행에서는 고베에 있는 아리마 온천마을에서 료칸 체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료칸은 일본의 전통 숙박시설로 방에 식사를 차려주기도, 이부자리를 펴주기도 하는 극진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곳이지요. 저희는 11월 중순에 방문했는데, 고베 아리마 온천의 단풍 성수기라서 방도 겨우 예약할 수 있었어요. 저희가 투숙한 곳은 호텔식 료칸인 긴스이소 조라쿠 (Ginsuiso Bekkan Choraku)라는 숙소로 11월 중순 1박 기준으로 100만 원 초반대였고, 근처의 더 좋은 곳은 200만 원이 넘기도 한다고 해요. 스위트룸, 저녁, 아침, 라운지바, 프라이빗 온천까지 모두 이용해서 알차게 지내다 왔습니다. 비싼 ..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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