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을 자주 방문하는데 언제부터인지 디저트 매장에 프리미엄 카스테라인 서-울 카스테라를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계란 함량이 30%가 넘어 묵직하고 쫀쫀한 맛과 식감이 일품인 카스테라입니다.😋
서울역 외에도 홍대와 같은 핫플레이스에서도 판매하고 백화점에서도 팝업 행사를 하더라고요.
그래도 서울역이 가장 접근성이 좋고 서울에서 타 지역에 방문할 때 선물로 사가기 적당할 것 같습니다.😉
서울역에서 선물로 사기 좋은 특색 있는 디저트 서-울 카스테라 후기를 남깁니다.😊
▶제품명 : 서울 카스테라 (오리지널-카스테라)
▶구매처 : 서울역 디저트박스
▶가격 : 9,000원 (150g)
판매처 : Dessert Box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KTX로 올라가는 방향으로 개찰구 밖으로 나가면 노란색 디자인의 디저트박스 매장이 보입니다.
서울역 15번 출구 쪽에 있어요.
디저트박스 서울역점에는 서울을 대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디저트를 선물 느낌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서울카스테라입니다.
오리저널, 초코, 브라운슈가, 딸기, 녹차 다섯 가지 맛이 있고 한 조각씩 낱개 포장은 2,000원, 다섯 조각이 들어 있는 상자 포장은 맛에 따라 9,000원~9,500원입니다.
다양한 맛이 들어 있는 구성으로 선물 포장이 된 제품들도 많습니다.
제품 소개
서-울 카스테라 (오리지널, 9,000원)
가장 기본인 오리지널 맛은 150g 기준 510kcal입니다.
달걀 함유량이 30%로 묵직하고 쫀득합니다.
커피와 찰떡궁합이고 식사대용으로 간편하대요.
국산 꿀이 5% 이상 들어있고 버터와 우유가 들어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한 번 더 포장이 되어 있어요.
소개 팸플릿과 세심하게도 물티슈까지 들어 있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은 커피나 우유와 함께 먹거나 버트를 바른 팬에 구워 생크림을 얹어 먹는다고 해요.
카스테라 바닥에 하겔슈가가 박혀 있습니다.
시식 후기
카스테라 다섯 조각이 들어 있어서 식사 대용으로 둘이서 먹기 좋았어요.
계란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확실히 쫀쫀하고 묵직한 맛이 일품이었고 벌꿀의 달달한 맛도 느껴집니다.
일반적으로 베이커리에서 파는 카스테라보다 맛이 깊고 고급스러워요.😜
바닥면에는 하겔슈가라는 것이 박혀 있는데 오독오독 식감과 단 맛이 입을 즐겁게 해 줍니다.
카스테라가 카스테라겠지 얼마나 맛있겠나 싶겠지만 서울 카스테라는 정말 맛있어요!
지방에 내려갈 때 사가도 좋을 디저트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도 판매하는 걸 본 적 있으니 아직 서울 카스테라를 드셔보지 못한 분들은 KTX역에 방문하실 때 역 주변을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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