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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 힘든 요즘, 그나마 외국의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 인천 차이나타운에 다녀왔습니다.
★주소 : 인천 중구 북성동2가 14
★방문일 : 22년 5월 5일
저희는 차로 갔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인천역에서 나오시면 바로 차이나타운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차가 많이 막히고, 주차도 쉽지 않기 때문에 대중교통이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인천역에서 길 건너 차이나타운 입구가 바로 보이네요~
입구에서 오르막길을 따라 골목골목 중국의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여기서부터는 차이나 타운 골목골목 분위기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실제로는 골목골목 상점도 많고, 사람도 정~말 많습니다.
벽화 타일 거리나 조형물들 앞에서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옵니다^^
특히 짜장면을 파는 중식이 많고, 그 외에 식당도 많아요.
탕후르, 공갈빵 등 군것질 거리도 많이 팔고, 장난감을 파는 곳도 많습니다.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시죠?
저희 부부는 군것질도 하고, 유니짜장도 먹었는데 군것질은 그냥 그랬고, 짜장면은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냥은 못 지나치는 사격도 하고 왔어요!
45발에 5,000원입니다^^;;
주말에 멀리 나가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가까운 인천 차이나타운에 방문하셔서
중국의 정취와 유니짜장을 드시고 오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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