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했는데, 갑자기 꽃선물을 하고 싶어 졌어요.
다행히 홍대입구역 안에서 꽃다발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칼란디바라는 꽃집이 있어 구매 후기를 남겨봅니다.
홍대입구역 공항철도에서 내려 2호선 방향으로 가는 길목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이미 포장되어 있는 꽃다발을 고를 수도 있고, 원하는 꽃을 골라 포장을 할 수도 있습니다.
1~2분의 짬만 있으면 기분 좋은 선물을 살 수 있는 홍대입구역 꽃다발이 예쁜 칼란디바를 소개합니다.💐
홍대입구역은 2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교통의 중심이기도 하면서 맛집도 많아 약속 잡기 좋은 지역입니다.
저희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가기 쉬운 노선이라 홍대입구를 자주 가게 되는데요, 친구에게 선물할 꽃다발을 살 매장을 찾아봅니다.
1, 2, 3, 4, 8, 9번 출구로 나가는 방향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역 안에 있는 매장인데 제법 규모가 있어서 꽃 종류도 많았어요.
주말 저녁시간이었는데 꽃다발을 사는 손님들이 꽤 많더라고요.
이미 종류별로 포장해 놓은 다발이 많아서 가장 마음에 드는 꽃다발로 골라가도 됩니다.
가격대도 부담 없이 한 송이 8,000원부터 꽃의 양과 종류에 따라 15,000원, 20,000원 수준이었습니다.
다발이 커지고 꽃의 양이 많아질수록 가격대가 높아집니다.
시간이 없을 때 얼른 골라가기 좋은 것 같아요.😊
다른 한쪽으로는 포장되지 않은 꽃들이 있었어요.
직접 마음에 드는 꽃들을 골라 가격대를 맞추어 보고 포장을 해갈 수 있습니다.
홍대에는 크고 작은 공연장이 많아서 큰 다발을 맞추는 분들께도 좋을 것 같아요.
한쪽에 꽃말 리스트가 있어 원하는 의미의 꽃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직원분께 꽃의 이름을 여쭈어 보고 어떤 꽃말인지 알 수 있어요.😄
꽃 종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미니화분도 종류가 많았어요.
시들지 않는 꽃으로 만든 다발과 곰돌이도 있고...
모두 선물용으로 적합한 식물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제 눈에 가장 예뻐 보인 꽃다발을 골라봤습니다.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꽃 이름이 리시안셔스라고 알려주셨어요.
리시안셔스의 꽃말은 '변하지 않는 사랑'이더군요.😉
가벼운 금액대로 기분 좋은 선물을 하기 좋은 홍대입구역 칼란디바 매장에서 깜짝 선물을 구매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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