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는 공예품이 유명하고 한국보다 물가도 저렴해서 여행 기념품으로 사 올만한 것들이 많습니다.
여행을 다니며 인상적이었던 것 중 하나는 홍차를 정말 많이 마신다는 것이었어요.☕
유리로 된 작은 찻잔과 자기로 된 접시 세트에 마시는 차는 식당이나 카페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지요.
집으로 돌아갈 때 찻잔 세트를 꼭 사리라 마음먹었는데 마침 스타벅스에서도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했어요.😊
터키 여행 기념으로 사 가기에 좋은 스타벅스 찻잔 세트 구매 후기를 남깁니다.😉
튀르키예의 감성...
바로 Çay라 불리는 터키식 홍차 카이입니다.
매끼마다 거의 카이를 마셨을 정도로 입맛에도 잘 맞았고 터키의 감성에도 어울렸어요.
해외에 가면 스타벅스에 방문하는 편인데 튀르키예에도 스타벅스 매장이 꽤 많았고, 낯익은 제품도 많지만 튀르키예를 기념하는 제품들이 많았어요.
튀르키예 찻잔 세트를 발견했어요!
스벅의 감성과 튀르키예의 감성이 함께 있는 ÇAY SUNUM SETI 찻잔 세트입니다.
어찌나 제 스타일이었는지... 다음 여정이 있는데도 세 세트나 사 올 정도였어요.
가격대는 499TL, 한국 돈으로 21,000원 수준입니다.
이렇게 포장이 튼튼하게 되어 있어서 기내 수화물로 가져오기에 충분해요.
선물로도 손색없는 포장입니다.🎁
구성은 찻잔과 소서 두 세트입니다.
찻잔 받침인 소서 중앙에는 스타벅스 로고가 있어요.
작은 디저트 접시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유리 찻잔은 튀르키예 식당이나 카페에서 보던 모양과 같았어요.
스타벅스 로고가 세로로 새겨져 있습니다.
세트로 두니 더 마음에 듭니다.
튀르키예 여행 이후 홍차에 더욱 빠져 사는 것 같아요.
집에서도 홍차를 튀르키예 찻잔에 마시니 여행에서의 행복했던 장면들이 떠오르는 것 같아요.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먹어도 좋아요!
해외여행에서 꼭 들르게 되는 스타벅스!
대체로 구경만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튀르키예만의 느낌이 물씬 나는 찻잔 세트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튀르키예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스타벅스에도 들러 보시고, 찻잔도 구경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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