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체험한 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서울 강서구 5호선 방화역 근처 수제 버거 맛집 프랭크버거 방화점에 다녀왔어요.🍔
방화동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방화근린공원부터 한강공원, 서울식물원까지 공원이나 녹지가 많아서 나들이 갈 때 버거와 치킨 등을 사가기 좋아요.
프랭크버거 방화점은 프랜차이즈가 맞나 싶을 정도로 패티의 육즙과 고기 맛이 진했고 버거 안에 있는 채소도 신선한 방화동 맛집이랍니다.😆
강서구에서 근무하는 수제 버거 좀 먹어 본 제가 추천하는 개화산역맛집 프랭크버거 방화점을 소개합니다.😊
▶주소 : 서울 강서구 금낭화로 145
▶전화번호 : 02-812-0100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30, 14:00 - 16:30 브레이크타임
▶주차 : 지하주차장 무료 주차 가능
매장 소개
프랭크버거 방화점은 강서구 방화역에서 정말 가까운 매장으로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퇴근길에 들러 포장해 가기 좋습니다.
근처에 사는 회사 동료도 퇴근하고 혼밥을 자주 하는 매장이라고 하더라고요.
저처럼 차를 가지고 방문하시는 분들은 지하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주말 오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매장에 배달 기사님이 바쁘게 드나드시고 포장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매장은 깨끗하고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 있어요.😉
프랭크버거는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버거 프랜차이즈입니다.
체인점이지만 수제버거라 지점마다 손 맛 차이가 나고 방화역점은 특히 더 맛있어요.😋
프랭크버거는 버터 풍미가 가득한 번부터 프리미엄 수제 패티와 신선한 토마토와 양상추를 사용해요.
양이 푸짐하고 짜지 않은 감자튀김도 사이드로 최고의 궁합입니다.
음료를 주문하면 나오는 컵에 원하는 음료를 셀프로 받고, 1회 리필을 할 수 있어요.
음료 리필이 불가한 프랜차이즈에서 아쉬울 때가 있었는데 프랭크버거는 리필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세심하게 위생장갑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빠르게보다 솔직하게라는 슬로건이 마음에 들어요.
주문과 동시에 수제 패티를 직접 구워 10분~15분 정도 소요된다고 해요.
주문과 결제는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사이즈 업이 가능한 메뉴들이 있어요.
흑백요리사 요리돌아이로 불리는 윤남노 님과 함께 개발한 요돌버거 시리즈가 출시되었네요.😆
메뉴 및 가격
버거는 단품으로도 세트로도 주문할 수 있어요.
프랭크버거와 치즈버거, 베이컨치즈버거, 더블비프치즈버거, JB버거는 라지사이즈로 선택권이 있어요.
음료와 함께 치킨을 포함한 사이드 메뉴들이 많아서 피크닉 갈 때 포장해 가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주문한 메뉴
머쉬룸크림스테이크버거세트 (12,900원) / 프랭크버거 라지 (6,500원) / 아메리카노 (2,400원)
주말 브런치 메뉴로 고른 햄버거들입니다.
미리 만들어 놓은 버거가 아닌 주문 후 조리한 버거라서 따끈따끈하게 김이 나는 버거와 푸짐한 감자튀김입니다.
버거와 함께 먹는 콜라도 맛있지만 아메리카노와도 의외의 궁합이랍니다.
세트메뉴에서 탄산음료 대신 무료로 아메리카노를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프랭크버거는 라지사이즈인데 확실히 기본 사이즈보다 크기가 크더라고요.😮
번도 살짝 구워 버터 향이 느껴졌는데, 마치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빵 같아요.
제가 먹어본 프랜차이즈 버거 중 빵이 가장 맛있는 햄버거였어요.
프랭크버거는 기본에 충실한 버거로 수제패티와 볶은 양파, 토마토, 양상추가 들어 있어요.
육즙과 소고기맛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패티와 함께 신선한 채소들, 버터 풍미가 느껴지는 번이 조화로웠어요.
라지사이즈로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쉬룸크림스테이크버거는 양송이와 새송이 버섯과 함께 크림이 더해졌어요.
머쉬룸크림스테이크버거는 한 입 먹으면 감탄이 나올 정도로 버섯 크림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가 느껴져요.
다른 버거 전문점에서 절대 먹을 수 없는 새로운 맛으로 정말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이렇게 성의 있는 감자튀김은 처음 봐요...
과하게 짜지 않고 양이 푸짐해서 햄버거와 찰떡궁합인 사이드입니다.🍟
프랭크버거 방화역점은 주차가 가능해서 방문이 편리했고, 친절하신 사장님 덕에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강서구 회사나 학교에서 단체 주문으로도, 근처 나들이 갈 때 포장으로도, 방문해서 갓 만든 버거를 먹기에도 좋은 프랭크버거 방화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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