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튀르키예에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때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있는 걸 꼽으라면 카이막이었어요.😊
한국에서도 카이막이 그리워 튀르키예 음식점이나 카이막 전문 카페에 가보았지만, 꾸덕하고 진한 맛의 튀르키예 카이막과는 거리가 좀 멀더라고요.
마침 친한 지인이 튀르키예에 다녀와서 카이막을 사 오기 위해 한국에서부터 아이스팩과 보냉 가방을 챙겨 갔다고 해요.😉
튀르키예 현지에서 꼭 사고 맛보아야 할 튀르키예 카이막과 꿀을 소개합니다.🍯

튀르키예에 가면 꼭 먹어야 할 음식 1 순위이지만, 유제품이라 한국으로 가져오기가 어려운 카이막입니다.
지인은 튀르키예에 여러 번 가본 경험이 있어 한국에서부터 아이스팩과 보냉백을 챙겨 갔다고 해요.😅

마트에서 서너 가지 카이막을 사 먹어 보고 가장 맛있는 제품으로 골라 왔다고 합니다.
CESAY 브랜드의 KREMA KAYMAK으로 현지에서는 4~5,000원으로 저렴하지요.

원료를 보니 0.2%의 설탕을 제외하고는 순수 우유로만 만든 제품입니다.
우유를 저온에서 끓여 지방을 굳힌 크림입니다.

밀봉이 잘 되어 있어서 시원하게 유지만 할 수 있다면 충분히 캐리어에 담아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유제품이라 유통기한이 길지 않아 한국에 가져오자마자 드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튀르키예 마트에서 카이막을 여러 번 사 먹었는데, 대부분의 제품이 이렇게 접힌 모양입니다.
제법 단단해서 뒤집거나 흔들어도 모양이 흐틀어지지 않아요.

튀르키예 현지에서도 카이막은 꿀과 함께 먹는데, 햇빛이 강한 튀르키예의 꿀도 유명하답니다.😁

저희는 제대로 튀르키예 현지 느낌을 내보려고 토마토와 계란 등을 재료로 메네멘까지 만들었고, 튀르키예 차와 함께 한 상을 차려 보았어요.

튀르키예에서는 조식으로 갓 구운 빵과 함께 카이막, 우유, 차 등과 함께 먹더라고요.😉

우선 꿀을 바르기 전 순수한 카이막의 맛만 즐겨 보기로 해요.
꾸덕한 치즈와 버터 그 사이의 맛인데, 처음 맛보는 남편도 반했을 정도로 정말 맛있답니다.


단 맛이 거의 없는 카이막은 꿀과 정말 잘 어울리는데, 생각보다 꿀을 많이 사용해도 과하게 달지 않아요.
150g 한 통을 한 번에 다 먹었을 정도로 멈출 수가 없는 천국의 맛이었어요.😋

메네멘은 토마토와 계란, 양파, 오레가노, 치즈 등으로 만든 튀르키예 전통 음식으로 아침 식사에 빠지지 않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이국적인 맛과 건강한 재료로 푸짐한 튀르키예식 식사를 해봅니다.😆

튀르키예 사람들은 매일 맛있는 것만 먹는 것 같아 부럽기도 했고, 카이막이 사라져 아쉬움이 컸던 맛있는 한 끼였습니다.
튀르키예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현지에서도 CESAY KAYMAK을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취미 > 터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튀르키예 기념품 사올만한 것 - 스타벅스 찻잔 세트 (11) | 2024.11.02 |
|---|---|
| [터키항공 TK2007] 카파도키아에서 이스탄불 가는 항공편, 기내식, 시간, 티켓 가격 (8) | 2024.11.01 |
| 튀르키예 네브세리 공항에서 카파도키아 괴레메 가는 방법 - 택시 vs. 셔틀버스 (10) | 2024.10.12 |
| 카파도키아 술 구입 방법 - 튀르키예 인기 맥주 Efes Pilsen 후기 (13) | 2024.10.11 |
| [레드투어]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레드투어 예약 방법, 코스, 소요 시간, 팁 (21) | 2024.10.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