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기념으로 사 오기 좋은 디저트가 많지만 나름 고전적인 아이템 중 하나가 로이스 초콜릿 아닐까 싶습니다.
로이스 초콜릿은 다양한 제품군이 있고 부피도 크지 않아 가볍게 선물로 사기 좋은 것 같아요.
특히 기념품 살 시간을 따로 내지 못해도 면세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서 미처 챙기지 못한 선물을 살 수 있지요.🎁
일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을 했는데 짐도 모두 부치고 심사도 마친 후 가벼운 마음으로 면세점 쇼핑을 할 수 있어요.
로이스 초콜릿뿐만 아니라 도쿄바나나와 같은 일본 대표 디저트 선물을 사기 좋습니다.🎀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 면세점의 로이스 초콜릿 선물 구매 후기를 남겨봅니다.🍫
일본 오사카 여행의 마지막 관문인 간사이 공항에 왔습니다.
짐을 부치고 비행기를 기다리는데 미처 챙기지 못한 지인들이 생각났어요.
공항 내에 있는 YOROZU라는 면세점에 간식 종류를 많이 판매하는 것 같아 들어가 봅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고 매장에서 가장 넓은 부분을 차지했던 건 로이스 초콜릿입니다.
로이스 생초콜릿은 이미 너무나도 유명하죠.
훗카이도 생크림이 들어가 부드러운 생초콜릿은 밀크 초콜릿과 녹차 초콜릿이 있었고 20조각 기준 800엔입니다.
선물로 부담 없는 가격에 맛도 특별하지만 냉장보관을 해야 하는 부담이 있어서 아쉽게도 패스했어요.
피스타치오가 들어 있는 초콜릿, 견과류가 들어 있는 너티바, 쿠키 종류도 있네요.
순수하게 초콜릿으로만 구성되어 있고 40개 낱개 포장에 냉장보관이 필요 없는 제품이 괜찮아 보여요.
한때 일본에 다녀오신 분들이 정말 많이 사 오던 도쿄바나나!
남녀노소 좋아할 만하고 한국에서 흔하지 않아 선물로 좋지요.🍌
도쿄바나나와 비슷하게 도쿄 딸기 케이크가 있었네요.
이 제품은 도쿄바나나에 비해 낯설지만 왠지 맛있을 것 같아요.🍓🍓
2022년 JR동일본 선물랭킹 1위였다는 도쿄 밀크 치즈 팩토리의 쿠키들입니다.
직원분께서 맛보기 샘플을 나누어 주셔서 먹어보니 풍미도 좋고 맛있더라고요.
제가 선물로 사 온 로이스초콜릿입니다.
보관이 쉽고 가벼운 제품들로 골랐어요.
로이스 퓨어 초콜릿 (800엔)
밀크초콜릿과 화이트초콜릿이 각각 20개씩 총 40개가 들어 있어서 여럿이 나누어 먹기 좋은 제품입니다.
이렇게 낱개 포장이 되어 있어서 당 떨어질 때 한 개씩 까먹기 좋더라고요.
부드럽고 잘 녹아 달달한데 그렇다고 특별함은 없는... 평범한 초콜릿이었어요.
Pistache Chocolat (1,375엔)
피스타슈 쇼콜라는 초콜릿 안에 피스타치오가 가득 든 초콜릿입니다.
크기는 작은데 가격대는 나가는 편이라 제가 가장 아끼는 동료에게 줬어요.
고전적인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만큼 사람들이 잘 아는 브랜드라 그런지 받으시는 분들이 좋아했습니다.
선물로 사는 입장에서도 따로 선물을 사러 가도 되지 않고 부피도 작아서 좋더라고요.
일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로이스 초콜릿 구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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