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터미널 근처 용인중앙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군것질거리가 있어 입이 즐거운 전통시장입니다.
식사를 하기는 과하지만 허기가 질 때에는 군것질 생각이 나지요!😆
용인 시장에 주문과 동시에 즉석으로 호떡과 와플을 구워주는 무야 호떡&와플에 다녀왔습니다.
무야는 사장님께서 직접 만든 반죽으로 다른 곳보다는 조금 더 특별하고 맛있어서인지 배달 알림도 계속 울립니다.😮
용인중앙시장에서 꼭 먹어야 할 디저트 와플, 호떡 맛집 무야 호떡&와플를 소개합니다.😉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85번길 14-5
▶전화번호 : 0507-1349-9554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주차 : 용인중앙시장 공영주차장 이용
매장 소개
용인의 3대 만두집이 몰려있다는 만두 골목을 지나는데 사람들이 호떡과 와플을 들고 다니네요.
저희도 홀리듯이 무야로 입장합니다.
무야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해서 5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동안 편하게 앉아 사장님께서 호떡과 와플을 굽는 모습을 보고 있지요.
간편하게 키오스크로 주문하는데 메뉴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메뉴 및 가격
호떡에 견과류, 뿌링클, 오레오, 치즈 등을 넣기도 하고 아이스크림과 함께 콜라보도 한 신개념 디저트네요.
와플 역시 다양한 잼 종류로 고르기 어려울 정도였어요.
주문한 메뉴
주문을 하고는 사장님께서 만드는 모습을 보는데 반죽도 직접 하셨고 원하는 취향에 맞게 잼과 크림을 발라주신다고 했어요.
소소한 메뉴에도 친절함이 넘치셔서 좋았어요.😊
호떡은 흥건한 기름에 튀기듯이 굽는 것이 아니라 마가린에 굽는 것 같더라고요.
매장에 마가린 향이 가득했거든요.
플레인 와플 (3,000원)
사장님께서 사과잼과 생크림 양의 기호를 물어보셨지만 보통의 양으로 요청드렸어요.
생크림이 가득한 달달한 와플에 따끈따끈함이 더해져서 맛있게 먹었어요.😋
무야 호떡 (2,000원)
견과류가 함께 흑설탕이 들어간 무야호떡입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셨다는 반죽에는 옥수수도 들어 있고 마가린에 구워서 그런지 새로운 맛이었어요.
시장 별미로 맛있게 먹었어요!
용인시장 무야는 사장님의 자부심 있는 반죽으로 매장 손님 못지않게 배달도 많은 곳입니다.
시장 구경을 하다가 출출할 때나 밥 먹고도 후식으로 먹기 좋은 와플과 호떡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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