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자유여행으로 인터라켄에서 렌터카를 빌려 취리히 공항에서 반납하기로 했어요.
인터라켄에서 취리히 공항까지 고속 열차를 타야 하는데, 반납 장소를 공항으로 하면 겸사겸사 교통비까지 절약되거든요.😊
공항 근처라 길이 복잡할까 걱정했고, 약간 헤매기도 했지만 정해진 시간에 무사히 반납할 수 있었답니다.
취리히 공항 근처에 주유할 곳도 있고, 주차 후 바로 공항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스위스 취리히 공항 Hertz 허츠 렌터카 반납 장소, 후기를 남깁니다.😆
스위스 인터라켄 여행 2회 차인데, 두 번 모두 렌터카를 이용했어요.
이번 여행에서는 인터라켄에서 차량을 인수하고 취리히 공항에서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Hertz 매장을 이용했어요.
바우처에 차량 반납하는 장소가 기입되어 있습니다.
주소는 Zurich airport,8060 Zurich Kloten으로 되어 있고 오전 7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영업을 해요.
공항 근처에서 주유도 마쳤어요.
공항 근처라 살짝 비싼감이 있었고, 계산은 매장 안에서 하고 주유는 셀프로 해야 합니다.
내비게이션에 반납하는 곳의 주소를 입력하고 근처에서 이런 이정표가 나옵니다.
P3으로 표기된 곳으로 들어가야 해요.
Car Rental이라는 곳으로 따라 올라가다 보면 렌터카 회사들이 모여 있어요.
저희가 차를 빌린 Hertz 사무실을 보니 왠지 반갑습니다.
이른 아침이었지만 직원분께서 나와 주셨어요.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차를 주차하고, 차키를 건네드리면 반납 완료입니다.😊
취리히 공항에서 차를 반납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바로 공항과 연결이 됩니다.
공항 짐을 부치는 곳까지 걸어서 10분 정도면 도착한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취리히 공항에서 열차를 이용하는 것보다 차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쉽게 느껴졌어요.
만약 다음에도 스위스에 방문한다면 처음부터 차를 빌릴 것 같습니다.
스위스 인터라켄에 자유로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렌터카를 빌려 취리히 공항에서 반납하는 것도 고려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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