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자유여행 중 1일 투어로 신청하기 좋은 레드투어 코스 중 한 곳인 우치히사르성에 다녀왔어요.
우치히사르성(Uçhisar Kalesi)은 네브셰히르 다운타운에서 5k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관광지입니다.😊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성채의 높이가 해발 1,270m 정도 됩니다.
15세기 동로마인들이 오스만 제국의 공격을 피하기 위한 피난처로 사용했는데, 당시 만든 계단, 통로, 룸, 비둘기 집까지 그대로 남아 있고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만든 거대한 예술품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괴레메 지역의 우치히사르성(Uçhisar Kalesi)을 소개합니다.😆
▶주소 : Tekelli, 50240 Uçhisar/Nevşehir Merkez/Nevşehir, 튀르키예
▶관람 요금 : 무료
▶운영 시간 : 오전 7:00~오후 8:00
▶관람 시간 : 약 1시간 이내
카파도키아에서 레드투어를 시작하고 첫 코스!
우치히사르성(Uçhisar Kalesi)에 도착해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고 2~30분 정도의 자유시간을 받았어요.
우치히사르성은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높은 곳이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입구에 뷰가 멋진 카페가 몇 개 모여 있어요.
자유여행으로 시간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커피를 마시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길을 따라 내려가며 우치히사르성을 봅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살았지만 지금은 안전상의 이유로 거주는 불가능하다고 해요.
아주 오래전 화산이 폭발했는데 화석의 재질이 무른 편이라서 사람들이 굴을 파고 피난을 하기에 적절했다고 해요.
퇴적 후 풍화작용으로 골짜기가 만들어지고 바위산들이 만들어졌다고 해요.
동로마인들이 처음 피난을 온 지 수백 년이 지났는데도 그 모습을 상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연적으로 일부 무너지고 손상된 부분도 있습니다.
우치히사르성은 광활한 느낌이었는데 멀리서 전체를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다음에는 하이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 더 길게 다시 오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만든 걸작을 보는 느낌이지요!
저희 네 모녀의 인증샷을 남기며...!
멋진 광경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던 우치히사르성!
가이드와 함께 설명을 들으며 감상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레드투어 첫 코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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