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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온천마을3

[일본여행] 한국인이 많이 없는 고베 아리마 온천마을 총정리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여행으로 오사카와 고베에 다녀왔습니다. 오사카는 전에도 가본 곳이고 앞으로도 갈 일이 있겠지 싶어서 오사카보다는 고베의 아리마 온천마을에 집중을 하기로 했어요.♨ 오사카는 명동인지 일본인지 모를 만큼 한국인을 포함한 관광객이 많은데, 아리마 온천마을은 한국인보다는 일본 현지인이 더 찾는 느낌입니다. 고베 아리마 온천마을은 일본 3대 온천으로 불릴 만큼 일본 내에서 유명하다고 하는데, 11월에는 가을 단풍 성수기로 붐비는 곳이지요.🍁🍂 아리마 온천마을은 고베 관광지에서 차로 2~30분 정도 떨어져 있고, 오사카에서도 1시간이면 오는 곳이라 하루 정도 시간을 내어 다녀오기 좋은 것 같아요. 마을도 작아서 반나절이면 충분히 즐길 수 있거든요.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좋고, 가족과 함께 .. 2023. 12. 3.
고베 아리마 온천마을 즉석으로 튀겨주는 독특한 간식 고구마칩 일본 고베 아리마 온천마을에 오면 관광객들이 간식을 사 먹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전주의 한옥마을과 같이 간식 맛집이 많기도 하고 여행지에 왔으니 특별한 건 다 먹어보고 싶어 져요.😆 최대한 한국에 없는 독특한 간식들로 먹고 싶었는데, 마침 또 일본인들이 줄을 길게 서 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정식 매장도 아닌 노점에서 판매하는 고구마칩인데, 두께가 얇고 바로 슬라이스해서 튀기는 걸 보는 재미까지 있어요.😊 얇아서 바삭한 식감과 함께 달고 짠 맛까지 매력 있어서 옷에 가루 떨어지는 줄 모르고 먹게 되는 아리마 온천마을의 고구마 칩을 소개해보아요.😋 아리마 온천마을은 마을이 작아 군것질을 하고 아기자기한 개인 상점을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아리마 온천마을의 한 골목에 작은 노점상.. 2023. 11. 27.
긴스이소 조라쿠(Ginsuiso Choraku)_오사카 근교 고베 아리마 온천 료칸 스위트룸 일본 오사카에 왔다면 근교에 있는 교토, 나라, 고베까지 여행지로 넣기 좋습니다. 이번 일본 오사카 여행에서는 고베에 있는 아리마 온천마을에서 료칸 체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료칸은 일본의 전통 숙박시설로 방에 식사를 차려주기도, 이부자리를 펴주기도 하는 극진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곳이지요. 저희는 11월 중순에 방문했는데, 고베 아리마 온천의 단풍 성수기라서 방도 겨우 예약할 수 있었어요. 저희가 투숙한 곳은 호텔식 료칸인 긴스이소 조라쿠 (Ginsuiso Bekkan Choraku)라는 숙소로 11월 중순 1박 기준으로 100만 원 초반대였고, 근처의 더 좋은 곳은 200만 원이 넘기도 한다고 해요. 스위트룸, 저녁, 아침, 라운지바, 프라이빗 온천까지 모두 이용해서 알차게 지내다 왔습니다. 비싼 ..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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