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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suiso Choraku5

고베 아리마 온천 료칸 긴스이소 조라쿠(Ginsuiso Choraku) 숙소 이용 총정리 한국에서 비행기로 오사카에 도착해서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인 고베의 유명한 온천마을인 아리마 지역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리마 온천 마을의 언덕 위에 있어 프라이빗하면서 일본 전통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료칸 긴스이소 조라쿠(Ginsuiso Choraku)에서 숙박하며 가이세키, 라운지바, 조식, 온천까지 모두 즐기고 왔습니다. 일본의 전통 료칸은 호텔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편이고, 특히 11월은 단풍 성수기라서 평소보다 방을 구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저도 부담스러운 가격대로 다음번에 또 방문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지만, 평생 남을 좋은 추억이 된 것은 확실합니다. 아리마 온천 마을의 긴스이소 조라쿠(Ginsuiso Choraku) 료칸에 대한 후기를 총정리해봅니다. ▶주소 : 1654-1 Arimac.. 2023. 11. 25.
고베 아리마 온천 긴스이소 조라쿠 료칸 프라이빗 온천탕 이용 후기 일본 오사카에서 차로 한 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는 고베 아리마 온천마을에 여행을 왔어요. 아리마 온천마을은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붉은 금빛을 내는 금탕과 탄산염 함유량이 높은 은탕 두 가지가 유명합니다. 일본에서도 유명한 온천 관광지로 피부에 좋다는 유명세로 관광객이 많은 곳이지요.😄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대중탕이 있지만, 제가 예약한 숙소인 긴스이소 조라쿠(Ginsuiso Choraku) 료칸에는 프라이빗 온천탕(Private Bath)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시간은 40분, 이용 요금은 4,400엔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이용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방해 없이 오롯이 가족만 이용할 수 있는 개인 목욕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외부는 밖과 연결되어 있어 밝을 때에는 자연 경치를 바.. 2023. 11. 24.
Arima Ginsuiso Choraku Lounge Bar_아리마 긴스이소 라운지바 KAI 이용 일본 효고현 고베시 기타구 아리마 온천마을 정상에 있는 긴스이소 조라쿠(Ginsuiso Choraku) 료칸에 도착한 당일 저녁 식사도 하고, 온천도 하고 라운지를 이용해 봅니다. 긴스이소 조라쿠 KAI라는 이름의 라운지는 낮 시간대인 오후 2시 30분~오후 6시, 또는 밤 시간대인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중 한 가지를 이용할 수 있어요. 인당 2,640엔의 이용료가 있지만, 저희는 풀패키지로 예약을 해서 별도의 비용은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KAI 라운지바는 프라이빗하고 조용하면서 분위기가 좋고, 간단한 스낵류와 안주와 함께 무료로 음료와 술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외부의 웬만한 술집 보다 저렴한 가격대라서 굳이 숙박을 하지 않고도 이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긴스이소 조.. 2023. 11. 23.
Ginsuiso Choraku kaiseki dinner_긴스이소 조라쿠 저녁 눈과 입이 즐거운 가이세키 저녁 일본 오사카 근교 고베 아리마 온천마을 여행기입니다. 긴스이소 조라쿠(Ginsuiso Choraku) 료칸에서 가이세키로 저녁 식사를 먹게 되었습니다.😋 가이세키는 다양한 음식이 조금씩 순차적으로 나오는 일본의 연회용 코스 요리로, 료칸에서 현지 식재료로 계절에 맞추어 제공하였습니다. 5,500엔을 추가하면 일반식에서 특식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 저는 일본 현지 친구의 도움을 받아 업그레이드 예약을 했어요. 식사는 저녁 6시, 6시 30분, 7시, 7시 30분 중 한 타임을 고를 수 있는데 온천도 해야 하고 저녁에 바에도 가기 위해 가장 이른 시간인 6시로 정했습니다.😉 일본 고베 아리마 마을의 긴스이소 조라쿠 료칸의 가이세키 저녁 코스를 소개합니다.😃 코스 메뉴 안타깝게도 영어 메뉴가 아니라서 .. 2023. 11. 21.
긴스이소 조라쿠(Ginsuiso Choraku)_오사카 근교 고베 아리마 온천 료칸 스위트룸 일본 오사카에 왔다면 근교에 있는 교토, 나라, 고베까지 여행지로 넣기 좋습니다. 이번 일본 오사카 여행에서는 고베에 있는 아리마 온천마을에서 료칸 체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료칸은 일본의 전통 숙박시설로 방에 식사를 차려주기도, 이부자리를 펴주기도 하는 극진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곳이지요. 저희는 11월 중순에 방문했는데, 고베 아리마 온천의 단풍 성수기라서 방도 겨우 예약할 수 있었어요. 저희가 투숙한 곳은 호텔식 료칸인 긴스이소 조라쿠 (Ginsuiso Bekkan Choraku)라는 숙소로 11월 중순 1박 기준으로 100만 원 초반대였고, 근처의 더 좋은 곳은 200만 원이 넘기도 한다고 해요. 스위트룸, 저녁, 아침, 라운지바, 프라이빗 온천까지 모두 이용해서 알차게 지내다 왔습니다. 비싼 ..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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