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제육볶음밥]콩으로 만든 식물성 제육볶음-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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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의 식물성 지구식단 시리즈 중 철판 제육 볶음밥 시식 후기입니다.

풀무원에서 비건 간편식으로 콩을 고기로 대체하여 만든 식물성 제육 볶음밥인데, 냉동식품으로 다른 제품에 비해 보관을 길게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여러 판매 사이트에서 최저가로 2인 기준 약 5,000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철판 제육 볶음밥 조리법과 후기입니다.

장점

-5분 만에 조리가 끝난다.
-냉동식품으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 시리즈 중 가장 맛있다.

단점
-특별히 찾지 못함

며칠 째 풀무원의 식물성 지구식단 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냉동 볶음밥인 철판 제육 볶음밥을 소개해봅니다.

뒷면에는 영양 정보와 조리 방법 등이 나와있습니다.

전자레인지 조리보다는 팬에 볶아 먹는 것이 더 맛있을 것 같아서 저는 팬 조리를 선택하였습니다.

420g 한 봉지 안에는 210g으로 1인분씩 소분되어 들어있습니다.

혼자 사는 분들께는 딱이네요.

조리법이 정말 간단합니다.

먼저 팬에 기름을 살짝 둘러주고,

제품 한 봉지를 털어 넣어줍니다.

1인분인데 양이 꽤나 많습니다.

주걱으로 4~5분 정도 볶아줍니다.

볶아주면서 양이 줄어드는 느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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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담아주면 완성!!

퇴근 후 저녁 차리기 귀찮은 날 딱인 제품입니다.

이 제품에도 콩으로 만든 대체육이 꽤 들어있네요.

가까이서 보니 즉석식품인지 모를 정도로 방금 한 철판 제육 볶음밥 같아 보였습니다.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다 먹게 되는 맛이네요.

풀무원의 식물성 지구 식단 시리즈 중 가장 맛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제품 자체의 맛을 보기 위해 다른 재료는 따로 추가하지 않았는데, 남은 1인분에는 치즈를 추가해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건식인데 치즈를 쓰는 것이 모순 같습니다만)

즉석식품인데도 심하게 짜지 않았고, 5분 정도 투자해서 최소한의 식기로 그럴싸한 한 그릇 요리를 완성할 수 있네요.

콩고기도 사이즈가 크지 않아서 콩고기 특유의 어색한 맛이 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냉동 볶음밥 치고도 퀄리티 높았던 풀무원 철판 제육 볶음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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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와이프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