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취미/일본 여행42

일본 고베 아리마 여행 기념 사올만한 간식 센베이 전병 추천 일본 고베의 아리마 온천마을을 여행하며 보니 이 지역의 온천물을 이용해 만든 탄산 센베이 (TANSAN SENBEI) 전문점이 많습니다. 오사카나 고베의 시내 지역은 한국 관광객들이 많은데, 아리마 지역은 확실히 한국인보다는 현지인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한국에 돌아갈 때 사갈 사무실 간식으로 아리마 센베이 전병을 꼭 포함시켜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리마 마을에는 특색 있는 센베이 과자점이 정말 많고, 매장 한쪽에서 직접 반죽하고 굽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아리마는 오르막길에 오밀조밀 가게들이 줄지어 있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가격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많은 매장 중 구성이나 가격이 괜찮았던 有馬名産 炭酸煎餅 三ツ森本店 (아리마 명물 탄산전병 미츠모리혼점)의 선물 및 간식 구매 후기를 남.. 2023. 11. 29.
아리마 온천마을 5초 안에 먹는 센베이 과자 재미있는 간식 일본 고베의 온천이 유명한 아리마 온천마을! 🛀♨ 아기자기한 소품샵과 독특한 간식거리가 많은 아리마 마을에서 인기 많은 일본 전병 센베이 과자 가게를 소개합니다. 湯之花堂本舖 (유노하나도 본점)인 이 가게는 즉석으로 센베이를 만드는데 5초 안에 첫 입을 맛보아야 해요. 갓 만든 센베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인데 5초만 지나도 바삭거리거든요.😄 많은 관광객들이 5초 안에 센베이를 맛보려고 준비중인 유노하나도 본점! 재미있고 맛있는 센베이 매장을 소개합니다.😊 ▶주소 : 1645 Arimacho, Kita-ku, Kobe ▶전화번호 : +81 78-904-1405 ▶영업시간 : 매일 09:00 AM - 6:00 PM 매장 소개 남들이 줄을 서는 곳은 저도 일단 서고 보는데, 근처에 센베이 과자를 파는 곳이 많.. 2023. 11. 28.
고베 아리마 온천마을 즉석으로 튀겨주는 독특한 간식 고구마칩 일본 고베 아리마 온천마을에 오면 관광객들이 간식을 사 먹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전주의 한옥마을과 같이 간식 맛집이 많기도 하고 여행지에 왔으니 특별한 건 다 먹어보고 싶어 져요.😆 최대한 한국에 없는 독특한 간식들로 먹고 싶었는데, 마침 또 일본인들이 줄을 길게 서 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정식 매장도 아닌 노점에서 판매하는 고구마칩인데, 두께가 얇고 바로 슬라이스해서 튀기는 걸 보는 재미까지 있어요.😊 얇아서 바삭한 식감과 함께 달고 짠 맛까지 매력 있어서 옷에 가루 떨어지는 줄 모르고 먹게 되는 아리마 온천마을의 고구마 칩을 소개해보아요.😋 아리마 온천마을은 마을이 작아 군것질을 하고 아기자기한 개인 상점을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아리마 온천마을의 한 골목에 작은 노점상.. 2023. 11. 27.
[다케나카 정육점] 고베 아리마 온천마을 줄서서 먹는 고베규 고로케 맛집 고베 아리마 온천마을 자체는 1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정도로 작은 마을이지만, 군것질을 하다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마치 전주 한옥마을처럼 상점 이곳저곳을 드나들며 군것질을 하는 문화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오히려 식당은 별로 없지만, 각종 간식들로 넘쳐납니다.😋 그중 가장 줄이 길었던 다케니카 정육점(竹中肉店)의 고로케 매장의 줄이 가장 길었는데요. 매장 앞 정육점에서 소고기를 가져다가 갓 튀겨낸 고로케를 판매하는 곳으로 줄은 길지만 회전율이 좋아 성격 급한 분들도 기다려서 사 먹을만한 곳입니다. 고베 지역은 고베규라고 부를 만큼 소고기가 유명하거든요.😆 고베 아리마 온천마을에 왔다면 이곳만큼은 들러야 하는 다케나카 정육점의 고로케 후기를 남깁니다.😆 ▶주소 : 813 Arimacho, .. 2023. 11. 26.
고베 아리마 온천 료칸 긴스이소 조라쿠(Ginsuiso Choraku) 숙소 이용 총정리 한국에서 비행기로 오사카에 도착해서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인 고베의 유명한 온천마을인 아리마 지역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리마 온천 마을의 언덕 위에 있어 프라이빗하면서 일본 전통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료칸 긴스이소 조라쿠(Ginsuiso Choraku)에서 숙박하며 가이세키, 라운지바, 조식, 온천까지 모두 즐기고 왔습니다. 일본의 전통 료칸은 호텔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편이고, 특히 11월은 단풍 성수기라서 평소보다 방을 구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저도 부담스러운 가격대로 다음번에 또 방문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지만, 평생 남을 좋은 추억이 된 것은 확실합니다. 아리마 온천 마을의 긴스이소 조라쿠(Ginsuiso Choraku) 료칸에 대한 후기를 총정리해봅니다. ▶주소 : 1654-1 Arimac.. 2023. 11. 25.
고베 아리마 온천 긴스이소 조라쿠 료칸 프라이빗 온천탕 이용 후기 일본 오사카에서 차로 한 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는 고베 아리마 온천마을에 여행을 왔어요. 아리마 온천마을은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붉은 금빛을 내는 금탕과 탄산염 함유량이 높은 은탕 두 가지가 유명합니다. 일본에서도 유명한 온천 관광지로 피부에 좋다는 유명세로 관광객이 많은 곳이지요.😄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대중탕이 있지만, 제가 예약한 숙소인 긴스이소 조라쿠(Ginsuiso Choraku) 료칸에는 프라이빗 온천탕(Private Bath)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시간은 40분, 이용 요금은 4,400엔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이용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방해 없이 오롯이 가족만 이용할 수 있는 개인 목욕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외부는 밖과 연결되어 있어 밝을 때에는 자연 경치를 바.. 2023. 11. 24.
Arima Ginsuiso Choraku Lounge Bar_아리마 긴스이소 라운지바 KAI 이용 일본 효고현 고베시 기타구 아리마 온천마을 정상에 있는 긴스이소 조라쿠(Ginsuiso Choraku) 료칸에 도착한 당일 저녁 식사도 하고, 온천도 하고 라운지를 이용해 봅니다. 긴스이소 조라쿠 KAI라는 이름의 라운지는 낮 시간대인 오후 2시 30분~오후 6시, 또는 밤 시간대인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중 한 가지를 이용할 수 있어요. 인당 2,640엔의 이용료가 있지만, 저희는 풀패키지로 예약을 해서 별도의 비용은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KAI 라운지바는 프라이빗하고 조용하면서 분위기가 좋고, 간단한 스낵류와 안주와 함께 무료로 음료와 술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외부의 웬만한 술집 보다 저렴한 가격대라서 굳이 숙박을 하지 않고도 이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긴스이소 조.. 2023. 11. 23.
Kobe Ginsuiso Choraku breakfast_고베 긴스이소 조라쿠 조식 이용 후기 고베 아리마 온천마을 긴스이소 조라쿠(Ginsuiso Choraku) 료칸에서 조식을 먹어요. 저녁은 가이세키라는 코스 형식으로 제공되었지만, 아침 식사는 한 번에 차려주었습니다. 직원분들께서 방의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식탁을 세팅하고 식사를 준비해 주고 나가면 편하게 아침 식사를 합니다. 아침이었지만 역시 스시가 제공되고, 도미요리와 탕국, 밑반찬까지 현지의 신선한 재료로 맛있고 예쁘게 차려줍니다. 긴스이소 조라쿠에서는 아침을 양식으로 요청해도 되지만, 일본에 왔으니 현지식으로 먹기로 했어요. 9시에 식사 요청을 하니 10분 전부터 들어오셔서 세팅을 해주셨어요. 일본 고베 아리마 온천마을 긴스이소 조라쿠 료칸의 조식 메뉴와 이용 후기를 남겨봅니다. 어제 이곳에서 이부자리를 펴고 잤는데, 씻고 나오니 바로.. 2023. 11. 2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