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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228

고베 아리마 온천마을 브레이크타임 없는 식당 추천 간식 가게가 많은 동네 일본 고베 아리마 온천마을에서 오히려 식사할 만한 곳을 찾기가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아리마 온천마을에 식당도 몇 개 없는데, 대부분의 식당에는 점심시간 이후 브레이크 타임이 있거든요.😂 어렵게 찾은 브레이크타임 없는 아리마 온천마을의 식당! 그런데 맛까지 준수했습니다. 관광지는 맛도 없고 가격도 비쌀 것이라는 편견을 깬 곳이죠.😉 味処とみ田(아지도코로 토미타)라는 밥집인데 1,000엔 전후의 식사가 꽤 괜찮았던 아리마 온천마을 식당을 소개해요.😊 ▶주소 : 288-1 Arimacho, Kita Ward, Kobe, Hyogo 651-1401, Japan ▶전화번호 :+81 78-903-0022 ▶영업시간 : 11:00 - 20:00, 수, 금 휴무 매장 소개 味処とみ田(아지도.. 2023. 12. 1.
일본 아리마 온천마을 간식 거리 따끈따끈 인기 많은 450엔 어묵 일본 오사카 인근에 있는 고베 아리마 온천마을로 단풍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리마 온천마을은 돌아다니며 간식을 사 먹는 재미가 있는데요, 그중 날씨가 쌀쌀해져서 더 맛있는 어묵바를 소개하려고요. 온천마을의 모든 간식집에 대기줄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중 이 어묵집에도 줄이 제법 있었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어묵바를 튀기고 쪄서 팔고있는데, 원래도 오뎅이 유명한 지역이니 꼭 먹고 가야겠지요. 이틀을 머무르는 동안 유일하게 이틀 모두 방문해서 군것질은 한 어묵집! The 有馬를 소개합니다. 매장 소개 아리마 온천마을 초입 부근에 있는 The 有馬! 근처에 있는 다른 매장에 비해 손님이 많은 편이라 저희도 구경을 해보아요. 아리마를 한자로 有馬라고 쓰니 매장명은 The Arima 정도가 되겠네요. 오른쪽 간판에는.. 2023. 11. 30.
일본 고베 아리마 여행 기념 사올만한 간식 센베이 전병 추천 일본 고베의 아리마 온천마을을 여행하며 보니 이 지역의 온천물을 이용해 만든 탄산 센베이 (TANSAN SENBEI) 전문점이 많습니다. 오사카나 고베의 시내 지역은 한국 관광객들이 많은데, 아리마 지역은 확실히 한국인보다는 현지인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한국에 돌아갈 때 사갈 사무실 간식으로 아리마 센베이 전병을 꼭 포함시켜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리마 마을에는 특색 있는 센베이 과자점이 정말 많고, 매장 한쪽에서 직접 반죽하고 굽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아리마는 오르막길에 오밀조밀 가게들이 줄지어 있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가격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많은 매장 중 구성이나 가격이 괜찮았던 有馬名産 炭酸煎餅 三ツ森本店 (아리마 명물 탄산전병 미츠모리혼점)의 선물 및 간식 구매 후기를 남.. 2023. 11. 29.
아리마 온천마을 5초 안에 먹는 센베이 과자 재미있는 간식 일본 고베의 온천이 유명한 아리마 온천마을! 🛀♨ 아기자기한 소품샵과 독특한 간식거리가 많은 아리마 마을에서 인기 많은 일본 전병 센베이 과자 가게를 소개합니다. 湯之花堂本舖 (유노하나도 본점)인 이 가게는 즉석으로 센베이를 만드는데 5초 안에 첫 입을 맛보아야 해요. 갓 만든 센베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인데 5초만 지나도 바삭거리거든요.😄 많은 관광객들이 5초 안에 센베이를 맛보려고 준비중인 유노하나도 본점! 재미있고 맛있는 센베이 매장을 소개합니다.😊 ▶주소 : 1645 Arimacho, Kita-ku, Kobe ▶전화번호 : +81 78-904-1405 ▶영업시간 : 매일 09:00 AM - 6:00 PM 매장 소개 남들이 줄을 서는 곳은 저도 일단 서고 보는데, 근처에 센베이 과자를 파는 곳이 많.. 2023. 11. 28.
고베 아리마 온천마을 즉석으로 튀겨주는 독특한 간식 고구마칩 일본 고베 아리마 온천마을에 오면 관광객들이 간식을 사 먹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전주의 한옥마을과 같이 간식 맛집이 많기도 하고 여행지에 왔으니 특별한 건 다 먹어보고 싶어 져요.😆 최대한 한국에 없는 독특한 간식들로 먹고 싶었는데, 마침 또 일본인들이 줄을 길게 서 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정식 매장도 아닌 노점에서 판매하는 고구마칩인데, 두께가 얇고 바로 슬라이스해서 튀기는 걸 보는 재미까지 있어요.😊 얇아서 바삭한 식감과 함께 달고 짠 맛까지 매력 있어서 옷에 가루 떨어지는 줄 모르고 먹게 되는 아리마 온천마을의 고구마 칩을 소개해보아요.😋 아리마 온천마을은 마을이 작아 군것질을 하고 아기자기한 개인 상점을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아리마 온천마을의 한 골목에 작은 노점상.. 2023. 11. 27.
[다케나카 정육점] 고베 아리마 온천마을 줄서서 먹는 고베규 고로케 맛집 고베 아리마 온천마을 자체는 1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정도로 작은 마을이지만, 군것질을 하다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마치 전주 한옥마을처럼 상점 이곳저곳을 드나들며 군것질을 하는 문화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오히려 식당은 별로 없지만, 각종 간식들로 넘쳐납니다.😋 그중 가장 줄이 길었던 다케니카 정육점(竹中肉店)의 고로케 매장의 줄이 가장 길었는데요. 매장 앞 정육점에서 소고기를 가져다가 갓 튀겨낸 고로케를 판매하는 곳으로 줄은 길지만 회전율이 좋아 성격 급한 분들도 기다려서 사 먹을만한 곳입니다. 고베 지역은 고베규라고 부를 만큼 소고기가 유명하거든요.😆 고베 아리마 온천마을에 왔다면 이곳만큼은 들러야 하는 다케나카 정육점의 고로케 후기를 남깁니다.😆 ▶주소 : 813 Arimacho, .. 2023. 11. 26.
고베 아리마 온천 료칸 긴스이소 조라쿠(Ginsuiso Choraku) 숙소 이용 총정리 한국에서 비행기로 오사카에 도착해서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인 고베의 유명한 온천마을인 아리마 지역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리마 온천 마을의 언덕 위에 있어 프라이빗하면서 일본 전통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료칸 긴스이소 조라쿠(Ginsuiso Choraku)에서 숙박하며 가이세키, 라운지바, 조식, 온천까지 모두 즐기고 왔습니다. 일본의 전통 료칸은 호텔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편이고, 특히 11월은 단풍 성수기라서 평소보다 방을 구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저도 부담스러운 가격대로 다음번에 또 방문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지만, 평생 남을 좋은 추억이 된 것은 확실합니다. 아리마 온천 마을의 긴스이소 조라쿠(Ginsuiso Choraku) 료칸에 대한 후기를 총정리해봅니다. ▶주소 : 1654-1 Arimac.. 2023. 11. 25.
고베 아리마 온천 긴스이소 조라쿠 료칸 프라이빗 온천탕 이용 후기 일본 오사카에서 차로 한 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는 고베 아리마 온천마을에 여행을 왔어요. 아리마 온천마을은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붉은 금빛을 내는 금탕과 탄산염 함유량이 높은 은탕 두 가지가 유명합니다. 일본에서도 유명한 온천 관광지로 피부에 좋다는 유명세로 관광객이 많은 곳이지요.😄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대중탕이 있지만, 제가 예약한 숙소인 긴스이소 조라쿠(Ginsuiso Choraku) 료칸에는 프라이빗 온천탕(Private Bath)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시간은 40분, 이용 요금은 4,400엔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이용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방해 없이 오롯이 가족만 이용할 수 있는 개인 목욕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외부는 밖과 연결되어 있어 밝을 때에는 자연 경치를 바..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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